IBM에서 전 세계 3,0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이런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창의력’이었습니다. 비즈니스 운영 면에서 이들의 관심사는 창의적인 사고, 창의적인 성과 및 혁신이었습니다. 과거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사람이 인정받았다면, 이제는 다릅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창의력’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유전적으로 타고나야 할까요?창의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질까?사전에서는 ‘창의성’을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것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