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말하기 싫어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아이 때에는 누구보다 자신을 따르던 아이가 갑자기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불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사춘기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언젠간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관만 해서는 안됩니다. 극도로 예민한 사춘기 자녀를 방치만 한다면 부모와 더 멀어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잘못된 길로 빠져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가 쉽지 않다면 응원의 한마디라도 자주 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에게 힘이 되는 7가지 말들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